미주한인노인봉사회 신임 이사장 선출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윤희균)가 지난10일 애난데일 아난골 한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21일 열린 설맞이경로잔치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이정숙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정숙 신임 이사장은 “노인봉사회가 어르신을 섬기는 페어팩스의 대표 봉사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윤희균 회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회장과 임직원들을 도와 봉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경로 잔치를 무사히 치를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 있을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회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미주한인노인봉사회는 4월과 5월 노인 아파트 청소 및 가정의 달 소풍, 추석 맞이 경로 잔치, 연말 사랑의 선물 전하기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인노인봉사회 이사장 미주한인노인봉사회 신임 신임 이사장 이정숙 신임